하이브리드 혹은 유틸리티 ???

 

골프 클럽의 진화된 것 중 하나는 유틸리티와 하이브리드의 추가라고 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의 경우는 예전부터 나온 것으로 드라이빙 아이언을 말한다고 보면 되고 유틸리티는 우드와 비슷하지만 비거리보다는 관용성과 런을 줄인 골프채라고 여기면 될 것 같다. 유틸리티 = 하이브리드 라고 보기도 한다.

먼저 드라이빙 아이언이다. 많은 프로선수들도 가지고 다니는 것 같다. 용도는 페어웨이에서 2nd shot보다는 티샷을 주로 하는 것 같다. 아이언 샷을 잘 치는 선수의 경우 비거리는 5번 우드와 비슷하면서 방향성이 좋아서 자기가 원하는 거리를 보내고 2nd Shot을 하기 위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물론 2번 드라이빙 아이언이 아니라 2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는 선수도 있지만, 드라이빙 아이언은 보다 더 관용성이 좋아서 여자 투어 선수의 경우는 아이언보다는 드라이빙 아이언을 치고 있다.

그리고 우드를 닮은 유틸리티의 경우에는 우드보다는 비거리와 런이 적어서 실수를 커버해 주고 우드나 롱아이언 샷보다는 치기 쉬운 특성이 있다. 샷의 특징은 아이언과 우드 샷의 중간이라고 생각이 된다. 아이언처럼 찍어 치지만 우드처럼 좀 쓸어 치면서 클럽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면 주말 골퍼의 경우에는 어떤 것이 더 관용성, 비거리와 방향성에서 이익이 될까? 나의 경우에는 유틸리티가 드라이빙 아이언 보다 더 쉽고 비거리도 좀 더 나간다. 2번 드라이빙 아이언과 3번 유틸리티와 비거리가 비슷하다. 나의 스윙이 잘 못된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나와 같은 결과를 얻을 것 같다.

이번에 드라이빙 아이언을 구입한 동기는 가끔씩 유틸리티가 잘 맞지 않고 어색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었다. 1번 유틸리티까지 가지고 있지만, 가끔은 어드레스에서 어색하거나 Push Shot이 나오는 경우가 생긴다. 이 경우에 롱 아이언은 편하고 샷이 잘 만들어 지는 경우가 있었다. 짧은 파4 홀에서 티샷을 유틸리티로 했을 경우 감기는 샷이 나올 때에도 롱 아이언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줄 때가 많았다. 그래서 페어웨이 파5 홀에서 2nd Shot의 용도보다는 티샷을 위한 선택이었다.

 

여러 메이커 중에서 왼손잡이 드라이빙 아이언을 생산하는 브랜드는 핑,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스릭슨 정도인데, 그 중에서 가장 구입하기 쉽고 관용성이 좋을 것 같은 핑의 G410 Crossover를 구입하여 보았다. 핑은 편안함과 관용성의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이전 테일러메이드와 타이틀리스트를 사용해 본적이 있었는데, 좀 어려워서 방출한 적도 있었지만 핑이니까 구입해 보았다. 좀 더 좋은 코스 메이커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이번에 구입한 172번 드라이빙 아이언의 외관을 살펴본다.

 

 

 

역시 디자인은 별로이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캘러웨이 APEX MB 5번 아이언과의 비교해 보았다. 예상데로 넓은 페이스와 두꺼운 솔을 가지고 있다. 오프셋도 제법 있다. 어쨌던 핑은 정말 못 생겼다. Ugly 하다라는 표현이 맞다. 특히 핑의 전매특허인 호젤부위의 노치이건 정말 보기 싫다. 이번에 블루 프린트에서는 없어졌지만, 앞으로 이것은 없애 버렸으면 한다. 주조 클럽의 특성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하는데맘에 들지 않는다.

 

 

 

필드와 연습장에서 타구음은 경쾌하지 않고 좀 둔탁한 소리가 난다. 정타와 스윗스팟을 맞추지 못했을 경우 타구음과 타감은 많은 차이가 났다. 소리로는 정타가 아닌 것 같지만 볼은 그냥 쭉 날라 간다. 샤프트는 프로젝트 Evan Flow, 6.0을 선택하였다. 

 

 

비거리의 경우 티 샷에서 3번 유틸리티 보다 조금 적게 나가는 것 같다. 나의 경우 드라이버가 250미터, 유틸리티 3번은 195-200미터 정도인데 2번 드라이빙 아이언의 경우 205-210미터 정도 나가는 것 같다. 탄도는 17도라 그런지 볼은 많이 뜨지 않았다. 의도적으로 띄우기 위해서는 볼과의 거리를 좀 더 가깝게 하고 치면 되는데 비거리가 좀 줄어 든다. 이것은 상황에 따라서 선택선택 할 것 같다.

 

티샷에서는 별 무리없이 시원하게 샷을 날릴 수 있었다. 스윙하기가 유틸리티처럼 편했다. 하지만 페어웨이에서는 유틸리티보다는 좀 어렵다. 유틸리티의 경우 웬만한 상황에서도 샷를 편하게 가지고 갈 수 있지만 드라이빙 아이언의 경우에는 라이에 따라서 선택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물론 3, 4번의 드라이빙 아이언은 별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드라이빙 아이언의 명칭처럼 티샷에서 200~210미터를 바라보고 편하게 스윙을 할 수 있는 것이 맘에 든다.

 

G410 Crossover 드라이빙 아이언은 5점 만점에 아래와 같은 점수를 주고 싶다.

우드나 유틸리티 샷이 좀 어색한 경우, 그 대용을 찾는 골퍼, 롱아이언을 백에 넣고 다니고 싶은 골퍼에게는 하나의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1.      디자인 : 3/5

2.      관용성 : 4/5

3.      타구음 : 3/5

4.      비거리 : 4.5/5

5.      방향성 :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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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이다. 
 
아이언 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 
1. 디자인 
2. 타감 
3. 관용성 
4. 조작성 
5. 일관성 
6. 브랜드 
내 기준은 디자인이다. 그 다음은 타감이다. 
 
약 1년 정도 핑의 i210을 사용하였다. 샤프트는 경량 스틸이라고 할 수 있는 다이나믹 골드의 105/Stiff이다. 주로 사용했던 다이나믹골드 S300, 프로젝트 X 5.5/6.0, KBS tour Stiff보다 10~20 그램 가벼운 것인데, 처음에는 날린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적응하니 편안했다. 
 
이번 Callaway 2018 APEX MB는 Callaway에서 최고의 난이도를 가진 아이언으로 지금까지 나온 Callaway 아이언 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의 헤드를 가지고 있다. 왼손잡이에게 Muscleback iron의 선택은 많지 않다.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핑, 캘러웨이를 제외하고는 왼손잡이 MB를 내 놓은 곳이 별로 없다.

 
샤프트는 기본으로 Project X가 제공이 되지만, KBS Tour C-Taper Lite/Stiff를 선택하였다. 110그램 정도의 무게로 C-taper의 경량화 된 샤프트이다. 유저들의 평가에서는 Lite의 경우 완전히 성격이 다르다고 한다. 그러나 C-Taper의 느낌으로 좀 더 가벼운 샤프트를 원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Callaway 2018 APEX MB의 외관부터 알아 보자.

 


지금까지 인상이 깊었던 아이언, 내 기준으로 수려하다라는 느낌을 가진 아이언을 뽑는다면 타이틀리스트 710MB, 클리브랜드 588CB이다. 개인적인 취향이 다르겠지만, 심플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을 난 선호한다.
이번 Callaway 2018 APEX MB는 지금까지 나온 아이언에서 디자인으로는 최고로 뽑는다.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여인의 느낌이 든다. 캘러웨이의 로고도 참 깔끔하게 각인되어 있다. 맘에 든다.


아래는 Specification이다. 



처음 연습장의 시타에서는 비거리도 예상외로 안 나오고, 상당히 예민한 느낌이 들었다. 조금 열려 맞는 경우가 많았고 그것을 보상하기 위해서 당겨 치면 Pull shot이 나왔다. 외관과는 달리 연습장의 샷에서는 좀 실망스러웠다. 
KBS Tour C-taper/Lite와의 궁합이 맞지 않는 것일까라는 의문도 들었다. 기존에 사용했던 Ping i210보다는 좀 더 Soft하다는 느낌이 든다. 다이나믹골드와의 조합이였다면 좀 더 소프트한 느낌도 가질 수 있었겠다고 생각이 된다. 연습장 2회 후, 실제 라운딩을 통해서 좀 더 익숙해 지니, 외관 만큼이나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
먼저 비거리는 i210에 비해서 3~5미터 정도 줄어 들었다. 클럽의 특성보다는 샤프트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이 된다. 샤프트의 무게 및 특성이라고 할까? 물론 8번 이하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고 롱 아이언으로 갈 수록 좀 차이가 났다. 
일관성에서는 정타로 타격이 되었을 경우에 비거리의 편차는 거의 동일한 것 같았다. 비거리 및 탄도의 경우 클럽 헤드보다는 샤프트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   
아이언의 경우 나는 무조건 Straight shot을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가끔은 페이드나 드로우 샷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 샷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오프셋이 작아야 한다. 볼의 위치와 스윙 궤도로 만들어 내는데 Callaway 2018 APEX MB는 쉽게 만들어 진다. 
처음 라운딩에서는 10개를 쳤고, 좀 더 익숙해 지니, 6개 정도로 회복이 되었다. 드라이버만 좋았다면, 좀 더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었는데 아쉽다. 앞으로 완전히 익숙해 지면 나의 스윙과 환상의 궁합이 될 것 같다. 샤프트의 선택도 나쁘진 않았다. 
소프트하고 쫀득하게 묻어 나가는 아이언의 손맛이 좋다.

전체적인 평가는 5점 기준으로 아래와 같은 점수를 주고 싶다. 
⦁ 외관 : 5점/5점
⦁ 타구감 : 5점/5점
⦁ 일관성 : 4.5점/5점
⦁ 비거리 : 4.5점/5점
⦁ 조작성 : 5점/5점
⦁ 관용성 : 4.5점/5점

아래 유튜브의 리뷰를 참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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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DO Golf club...

 

일본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브랜드가 있는 것 같다.

오늘 첨 들어 보고 처음으로 시타해 본 클럽이다.

 

발도 BALDO CB16 IRON VERSION 2 클럽으로 5번부터 PW까지 구성되어 있다.

스펙은 아래와 같다.

 

번호

로프트

라이각

무게

# 5

24 °

60.5 °

254g

# 6

27 °

61.0 °

261g

# 7

30 °

61.5 °

268g

# 8

34 °

62.0 °

275g

# 9

38 °

62.5 °

282g

PW

43 °

63.0 °

290g

 

샤프트는 NSPRO Modus 105 Stiff...

 

외형 : 풀캐비티 백스타일이고, 오프셋이 많아서 거부감이 생긴다. 타격시 얇은 샷이 발생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컬러는 Black satin finish이다. 페이스는 곡선으로 밀링처리되어 있다. 그리고 텅스텐 스크류 웨이트가 삽입되어 있다.

 

가벼운 무게감....  외형이나 스펙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스크린골프에서 시타 및 라운딩 결과는 많이 달랐다.

 

비거리...  5번 이이언이 190미터를 넘는다. 6번 아이언은 180미터까지 나간다.

피칭거리도 130미터를 넘어 간다. 물론 로프트가 많이 세워졌다고 하지만 예상외로 거리가 많이 나갔다.

 

타격시에는 부드러운 Modus 105와의 조합인지... 약간 밀착되는? 쫀득하게 묻어 나는 느낌이다.

외형의 선입견과는 다른 나름 편하고 비거리가 많이나는 채였다.

 

톱라인은 좁은 편이지만 초중급자들이 사용하면 좋을 듯한 부류에 속하는 클럽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미우라 CB 아이언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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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폴리스 퍼터, IndianPolice Putter

 




2016년 캘러웨이는 툴롱퍼터를 인수하였다. Toulon Putter는 션툴롱 창립자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미국의 9개의 도시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외관상 참 맘에 드는 퍼터가 있었는데 인디애나폴리스이다. 이 퍼터는 레이싱 카를 모티브로 해서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보통 퍼터의 밀드 페이스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이 3분 정도라고 하는데, 툴롱의 경우는 40분 이상이 소요된다고 하니, 좀 더 공을 들이는 것 같다. Indianapolice의 경우를 보면 알루미늄, 스테인레스 스틸 그리고 탄소섬유로 되어 있다. 이 퍼터는 얼마전에 미셀위가 사용해서 알려지기도 했다.

 













인디애나폴리스 퍼터의 설명은 아래와 같이 되어 있다.

레이싱카와 같이 뛰어난 관성모멘트를 지닌 말렛 퍼터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인디애나폴리스라는 이름 외에 다른 대안을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과제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는 퍼터를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레이싱의 세계에 주목했습니다. 승리와 패배는 아주 작은 차이에서 판가름나기 때문에 정밀함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인디애나폴리스 500’이 펼쳐지는 레이싱 경기장보다 이를 더 잘 알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이곳은 오랜 기간에 걸쳐 인내심과 열정으로 수많은 미세한 튜닝과 테스트를 통해 최상의 퍼포먼스가 탄생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암튼 맘에 든다. 지금 필드 2회를 사용하였는데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다. 운 좋게 30미터 버디퍼터도 하나 들어가 주었다. 터치감도 맘에 들고 어드레스에서 닫힌다는 느낌은 받지 않는다. 그냥 의도한 방향으로 헤드를 밀어주면 곧장 볼은 굴러간다. 거리감도 말렛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느낌으로 제어되었다. 예전의 핑 시드니 느낌도 묻어 난다. 그런데 가격이 좀 비싸다. 50만원이 넘어간다. 타이트리스트 스카티까메룬 퍼터보다 좀 더 쌔다.

 

전체적인 평가는 5점 만점에 아래와 같은 점수를 주고 싶다.

-      디자인 : 4.5

-      터치감 : 4.5

-      방향성 : 4.5 (직진성)

-      거리감 : 4.0

-      가 격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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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핑 아이언과 같이 지내게 되었다.


나의 몸도 시간이 지나고 있다. 그동안 애용했던 프로젝트 샤프트가 너무 버거워졌다

좀 더 가볍고 쫀득하게 묻어나는 그런 샤프트를 사용하고 싶었다. 프로젝트 샤프트는 어깨에 좀 무리가 오는 경우가 있었다. 방송국 샤프트라고 불리는 KBS tour Lite나 다이나믹골드 95, 혹은 NSPRO 950정도로 리샤프팅을 할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골마에서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던 미즈노 MP25보다 더 편한 채로 가볼까 하는 생각에 기변을 하였다


타이틀리스트 AP1, AP2, Benhogan APEX PTx, i210, G700, i500 등등을 고민하다가 i210을 선택하였다.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 105 S300으로 97그램정도의 무게이다. 처음에는 다소 날린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몇 번 쳐보니 경량샤프트라는 느낌은 없어 진다.

 


i210은 그냥 Loft, Power loft and Retro loft 세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비거리에 대한 아쉬움이 없어서 Retro loft를 선택하였다.




 

그리고 5번부터 GAP wedgeUW까지 구입하였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핑의 투박하고 못 생긴 특징에서 좀 벗어나 조금 세련되어 보인다. 하지만 타이틀리스트나 미즈노 아이언에 비해서는 많이 못 생겼다. 미즈노 MP25와 비교한다면 톱라인과 솔은 좀 더 두껍다. Offset은 롱아이언의 경우에는 MP25보다 더 있고 Shot iron으로 갈수록 적어진다. 그 이유는 미즈노 MP 25는 롱아이언에서 피칭까지 오프셋 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각 브랜드마다 오프셋의 차이는 서로 다르다. 클럽의 페이스 면적도 미즈노 MP-25보다 더 넓고 해서 어드레스에서 좀 더 편안함을 준다. 편안함은 핑 클럽의 가장 큰 특징이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과 한번의 라운딩 결과 어느 정도 만족감을 가졌다. 아직 길들여 지지않는 클럽임에도 불구하고 살살 달래다시피 해서 쳐서 그런지 숏아이언에서 비거리는 미즈노 MP보다 적게 나왔고 롱아이언으로 갈수록 좀 더 거리가 더 나는 것 같았다. 그러나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했을 때에는 미즈노 보다는 조금 더 나오는 것 같았다. 8번 이하 숏 아이언데서도 그린에 떨어진 볼이 별로 구르지도 않고 백스핀이 잘 먹힌다.


그냥 편하게 스윙하면 그냥 본 대로 나가는 것 같다. 샤프트 무게가 가벼워서 인지 파워풀한 스윙은 별로 하지 않은 것 같다. 볼을 때릴 때 전해오는 느낌도 많이 소프트하다. 물론 샤프트가 부드러워서 이겠지만, 클럽 뒤에 삽입된 softer elastomer 때문이기도 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5점 만점에서 아래와 같은 점수를 주고 싶다.


-      디자인 : 3.5

-      관용성 : 4.5

-      방향성 : 4.5

-      비거리 : 4.0

-      타격감 : 4.0


보기 이하로 치는 골프에게 머슬백 아이언이 아닌 것을 선택할 때 우선 순위에 두고 싶은 그런 아이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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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 G400 MAX Driver…


요새 많이 선전하고 있는 드라이버이다. 좀 더 관용성이 있고 좀 더 편하게 쳐보려고 구입하여 보았다. 주로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몇 년 전에 나온 코브라 ZL Encore, 440CC인데 둘의 외관과 느낌은 사뭇 다르다.

샤프트는 PING Alta CB 55PING Tour 65 둘 중 고민하다가 Tour 65를 선택하였다. 강도는 Stiff로 무게는 61그램이다. Alta CB 5559그램이니 2그램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탄도는Launch angleLow/Mid라고 되어 있는데 최대의 관용성의 특성 때문인지 상당히 높게 나왔다.

타구음은 쨍도 아니고 짱도 아니고 짜강 정도로 귀에 거슬리지 않는다.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해 보면 호불호가 가려질 듯하다.

비거리는 사용하던 ZL Encore와 비슷하거나 5미터 정도 적게 나온 듯하다. 아마도 높은 탄도 때문으로 판단된다. 외형도 괜찮은 수준이다. 헤드의 모양은 어드레스에서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드라이버가 최고이다. G400 Max는 그런 드라이버에 속하는 것 중 하나이다.

결과 또한 왼쪽으로 페이드, 슬라이스나 오른쪽으로 풀이나 드로우가 만들어지는 샷은 거의 없었다. 좌우 편차가 심하지 않았다.




 


아무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시타를 해 보고, 필드에서 사용한 결과 아래와 같은 평점을 주고 싶다. 5점 만점기준.


ü   : 4

ü  타구음 : 4

ü  관용성 : 5

ü  비거리 : 4


Ping G400 MAX Driver는 초보부터 상급자까지 편하게 치고 싶은 골퍼에게 추천하는 그런 드라이버이다. 가격도 직구 기준 40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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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의 짧은 여정의 마지막은 오후 2시 40분 비행기 탑승 전에 공항 옆에 위치한 국제골프장의 라운딩입니다라운딩 후에 공항까지는 1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곳으로 천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으로 일본인이 만들었다고 합니다국제 골프장은 그냥 밋밋한 코스로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잔디는 양잔디가 아니고 그냥 한국 골프장에서 볼 수 있는 한국잔디(난지형)로 되어 있습니다그린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서 올록 볼록 엠보싱 상태였습니다. 파 72, 전장은 블랙티 기준 6,669 야드로 페어웨이는 넓어서 편하게 티샷을 할 수 있습니다.

귀국 비행기 탑승 전에 무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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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 둘째 날하북성 바오딩시 라이위웬현에 위치한 백석산을 둘러보았습니다천진에서 차로 3시간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아침 6시에 출발해서 쉬엄쉬엄 가다 보니, 10시 정도 도착을 하였습니다오후 3시에 그곳에서 다시 천진으로 출발을 했으니 약 5시간 정도 소요되었군요

시작은 서문에 위치한 케이블카를 타고 제일대절벽을 지나 Leek Garden의 Cable car를 타고 유리Skywalk가 설치된 절벽으로 내려가서 경관을 둘러보고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다시 Cable car를 타고 동문으로 내려오는 여정으로 둘러보았습니다유리 하늘통로는 사고가 있어서 개장을 하지 않았네요발 아래로 펼쳐진 천 길 낭떠러지를 바라보며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는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백석산은 5A급 풍경구로 지정된 곳으로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장가계보다 규모가 더 큰 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말 그대로 흰 바위 산으로 깎아지른 절벽에 통행로를 만들어 놓아 남녀노소할 것 없이 누구나 무리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중국의 산은 땅을 밟을 수 있는 곳은 거의 없고 시멘트 계단으로 주로 만들어 놓아서 간편한 트래킹신발이나 운동화로 충분합니다. 이곳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서 돌이나 시멘트로 만들어진 길을 따라서 둘러보고 다시 케이블카로 내려가기 때문에 편한 운동화가 제격입니다. 절벽에 만들어 진 통행길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아주 짜릿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떨어지면 뼈도 못 추릴 것 같이 절벽아래는 까마득합니다. 산 아래에서 캐이블카를 타기전에는 연무현상이 있어서 산을 제대로 볼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정상에서는 연무가 많이 걷혀 예상보다는 많이 볼 수 있었네요. 산 아래에서 올라오는 구름 때문에 보고 싶은 곳이 가려지곤 했지만 구름이 주위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곳도 있었습니다.
 
골프보다는 풍경을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사진도 취미로 하고 있어서 둘 중 선택하라고 하면 풍경이나 역사 유물이 있는 관광지입니다. 
 
백석산 관광은 여유를 좀 더 가지고 1 2일 코스가 좋을 듯합니다.
첫째날은 탁주에 위치한 경도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고 둘째 날 아침에 백석산 관광하고 난 뒤에 천진으로 이동하여 하루 밤을 자고 다음날 오전 천진에서 라운딩을 하고 귀국하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훌륭한 자연 경관입니다. 언제라도 기회가 되면 황산과 더불어 다시 오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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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 기간에는 골프도 즐기고백석산도 둘러보는 여정으로 23일로 짧게 중국을 다녀왔습니다첫날은 세계3대 골프 설계사 중 한명인 피터 다이가 설계를 담당한 미국PGA투어급의 골프장이고 유럽피언 투어가 개최된 빈하이후 북코스에서 라운딩을 하였습니다그리고 둘째 날은 백석산 관광마지막 날은 공항 옆에 위치한 국제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고 오후에 다시 귀국을 하였습니다
 
첫날 빈하이후 북코스에서는 아주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하였습니다전형적인 Links Course로 파72, Black Tee기준 7,667 yards 전장이고 양잔디로 덮여 있습니다골프장 구성도 아주 좋았고유럽피언이 열린 곳이라 Blue tee 기준 파홀도 기본적으로 185야드 이상이 되어, 비거리가 적은 분들은 좋은 타수를 내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하지만페어웨이가 좁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습니다그린의 난이도는 평균 수준이라고 생각이 되고요페어웨이그린 관리도 좋았는데 샌드 벙커 관리가 안되고 있더군요전체적으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분위기도 좀 납니다또한 남코스도 있는데전장이 블랙티 기준 6,698 야드로 되어 있는데 북코스가 더 좋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싱글은 여기서 5~10타 이상 더 나온다고 하네요. 파5는 상관없는데, 파4에서 드라이버 거리는 230미터 정도 나와야 하고, 파3에서는 160~185미터를 낼 수 있는 롱 아이언이나 유틸리티 클럽에 대한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빈해호 골프장은 언제라도 기회가 주어지만 다시 와서 플레이하고 싶은 곳입니다.

























































저녁은 후오구어를 먹었습니다. 여러가지 고기와 야채, 두부 등을 네가지 맛의 국물에 넣어서 살짝 익혀 먹는 요리입니다. 이곳을 이용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수 입니다. 꼭 한번 들려 보세요. 


상호명은 하이디라오입니다. 海底捞 

Haidilao Hot Pot
209 Nanjing Rd, Heping Qu, Tianjin Shi, 중국 3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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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골프 여행을 시작하며...  (0) 2018.08.23
  1. 2018.11.05 16:32

    비밀댓글입니다

이번 여정은 만리장성 투어가 포함된 투어 입니다.
총 3박 4일 여행 코스로 빈해호 골프장과 판산 골프장 그리고 만리장성 관광 후, 빈해삼림골프장 그리고 마지막날은 국제 골프장에서 라운딩 후 복귀하는 일정입니다.


판산골프장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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