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혹은 유틸리티 ???

 

골프 클럽의 진화된 것 중 하나는 유틸리티와 하이브리드의 추가라고 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의 경우는 예전부터 나온 것으로 드라이빙 아이언을 말한다고 보면 되고 유틸리티는 우드와 비슷하지만 비거리보다는 관용성과 런을 줄인 골프채라고 여기면 될 것 같다. 유틸리티 = 하이브리드 라고 보기도 한다.

먼저 드라이빙 아이언이다. 많은 프로선수들도 가지고 다니는 것 같다. 용도는 페어웨이에서 2nd shot보다는 티샷을 주로 하는 것 같다. 아이언 샷을 잘 치는 선수의 경우 비거리는 5번 우드와 비슷하면서 방향성이 좋아서 자기가 원하는 거리를 보내고 2nd Shot을 하기 위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물론 2번 드라이빙 아이언이 아니라 2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는 선수도 있지만, 드라이빙 아이언은 보다 더 관용성이 좋아서 여자 투어 선수의 경우는 아이언보다는 드라이빙 아이언을 치고 있다.

그리고 우드를 닮은 유틸리티의 경우에는 우드보다는 비거리와 런이 적어서 실수를 커버해 주고 우드나 롱아이언 샷보다는 치기 쉬운 특성이 있다. 샷의 특징은 아이언과 우드 샷의 중간이라고 생각이 된다. 아이언처럼 찍어 치지만 우드처럼 좀 쓸어 치면서 클럽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면 주말 골퍼의 경우에는 어떤 것이 더 관용성, 비거리와 방향성에서 이익이 될까? 나의 경우에는 유틸리티가 드라이빙 아이언 보다 더 쉽고 비거리도 좀 더 나간다. 2번 드라이빙 아이언과 3번 유틸리티와 비거리가 비슷하다. 나의 스윙이 잘 못된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나와 같은 결과를 얻을 것 같다.

이번에 드라이빙 아이언을 구입한 동기는 가끔씩 유틸리티가 잘 맞지 않고 어색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었다. 1번 유틸리티까지 가지고 있지만, 가끔은 어드레스에서 어색하거나 Push Shot이 나오는 경우가 생긴다. 이 경우에 롱 아이언은 편하고 샷이 잘 만들어 지는 경우가 있었다. 짧은 파4 홀에서 티샷을 유틸리티로 했을 경우 감기는 샷이 나올 때에도 롱 아이언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줄 때가 많았다. 그래서 페어웨이 파5 홀에서 2nd Shot의 용도보다는 티샷을 위한 선택이었다.

 

여러 메이커 중에서 왼손잡이 드라이빙 아이언을 생산하는 브랜드는 핑,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스릭슨 정도인데, 그 중에서 가장 구입하기 쉽고 관용성이 좋을 것 같은 핑의 G410 Crossover를 구입하여 보았다. 핑은 편안함과 관용성의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이전 테일러메이드와 타이틀리스트를 사용해 본적이 있었는데, 좀 어려워서 방출한 적도 있었지만 핑이니까 구입해 보았다. 좀 더 좋은 코스 메이커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이번에 구입한 172번 드라이빙 아이언의 외관을 살펴본다.

 

 

 

역시 디자인은 별로이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캘러웨이 APEX MB 5번 아이언과의 비교해 보았다. 예상데로 넓은 페이스와 두꺼운 솔을 가지고 있다. 오프셋도 제법 있다. 어쨌던 핑은 정말 못 생겼다. Ugly 하다라는 표현이 맞다. 특히 핑의 전매특허인 호젤부위의 노치이건 정말 보기 싫다. 이번에 블루 프린트에서는 없어졌지만, 앞으로 이것은 없애 버렸으면 한다. 주조 클럽의 특성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하는데맘에 들지 않는다.

 

 

 

필드와 연습장에서 타구음은 경쾌하지 않고 좀 둔탁한 소리가 난다. 정타와 스윗스팟을 맞추지 못했을 경우 타구음과 타감은 많은 차이가 났다. 소리로는 정타가 아닌 것 같지만 볼은 그냥 쭉 날라 간다. 샤프트는 프로젝트 Evan Flow, 6.0을 선택하였다. 

 

 

비거리의 경우 티 샷에서 3번 유틸리티 보다 조금 적게 나가는 것 같다. 나의 경우 드라이버가 250미터, 유틸리티 3번은 195-200미터 정도인데 2번 드라이빙 아이언의 경우 205-210미터 정도 나가는 것 같다. 탄도는 17도라 그런지 볼은 많이 뜨지 않았다. 의도적으로 띄우기 위해서는 볼과의 거리를 좀 더 가깝게 하고 치면 되는데 비거리가 좀 줄어 든다. 이것은 상황에 따라서 선택선택 할 것 같다.

 

티샷에서는 별 무리없이 시원하게 샷을 날릴 수 있었다. 스윙하기가 유틸리티처럼 편했다. 하지만 페어웨이에서는 유틸리티보다는 좀 어렵다. 유틸리티의 경우 웬만한 상황에서도 샷를 편하게 가지고 갈 수 있지만 드라이빙 아이언의 경우에는 라이에 따라서 선택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물론 3, 4번의 드라이빙 아이언은 별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드라이빙 아이언의 명칭처럼 티샷에서 200~210미터를 바라보고 편하게 스윙을 할 수 있는 것이 맘에 든다.

 

G410 Crossover 드라이빙 아이언은 5점 만점에 아래와 같은 점수를 주고 싶다.

우드나 유틸리티 샷이 좀 어색한 경우, 그 대용을 찾는 골퍼, 롱아이언을 백에 넣고 다니고 싶은 골퍼에게는 하나의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1.      디자인 : 3/5

2.      관용성 : 4/5

3.      타구음 : 3/5

4.      비거리 : 4.5/5

5.      방향성 :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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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이다. 
 
아이언 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 
1. 디자인 
2. 타감 
3. 관용성 
4. 조작성 
5. 일관성 
6. 브랜드 
내 기준은 디자인이다. 그 다음은 타감이다. 
 
약 1년 정도 핑의 i210을 사용하였다. 샤프트는 경량 스틸이라고 할 수 있는 다이나믹 골드의 105/Stiff이다. 주로 사용했던 다이나믹골드 S300, 프로젝트 X 5.5/6.0, KBS tour Stiff보다 10~20 그램 가벼운 것인데, 처음에는 날린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적응하니 편안했다. 
 
이번 Callaway 2018 APEX MB는 Callaway에서 최고의 난이도를 가진 아이언으로 지금까지 나온 Callaway 아이언 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의 헤드를 가지고 있다. 왼손잡이에게 Muscleback iron의 선택은 많지 않다.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핑, 캘러웨이를 제외하고는 왼손잡이 MB를 내 놓은 곳이 별로 없다.

 
샤프트는 기본으로 Project X가 제공이 되지만, KBS Tour C-Taper Lite/Stiff를 선택하였다. 110그램 정도의 무게로 C-taper의 경량화 된 샤프트이다. 유저들의 평가에서는 Lite의 경우 완전히 성격이 다르다고 한다. 그러나 C-Taper의 느낌으로 좀 더 가벼운 샤프트를 원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Callaway 2018 APEX MB의 외관부터 알아 보자.

 


지금까지 인상이 깊었던 아이언, 내 기준으로 수려하다라는 느낌을 가진 아이언을 뽑는다면 타이틀리스트 710MB, 클리브랜드 588CB이다. 개인적인 취향이 다르겠지만, 심플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을 난 선호한다.
이번 Callaway 2018 APEX MB는 지금까지 나온 아이언에서 디자인으로는 최고로 뽑는다.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여인의 느낌이 든다. 캘러웨이의 로고도 참 깔끔하게 각인되어 있다. 맘에 든다.


아래는 Specification이다. 



처음 연습장의 시타에서는 비거리도 예상외로 안 나오고, 상당히 예민한 느낌이 들었다. 조금 열려 맞는 경우가 많았고 그것을 보상하기 위해서 당겨 치면 Pull shot이 나왔다. 외관과는 달리 연습장의 샷에서는 좀 실망스러웠다. 
KBS Tour C-taper/Lite와의 궁합이 맞지 않는 것일까라는 의문도 들었다. 기존에 사용했던 Ping i210보다는 좀 더 Soft하다는 느낌이 든다. 다이나믹골드와의 조합이였다면 좀 더 소프트한 느낌도 가질 수 있었겠다고 생각이 된다. 연습장 2회 후, 실제 라운딩을 통해서 좀 더 익숙해 지니, 외관 만큼이나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
먼저 비거리는 i210에 비해서 3~5미터 정도 줄어 들었다. 클럽의 특성보다는 샤프트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이 된다. 샤프트의 무게 및 특성이라고 할까? 물론 8번 이하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고 롱 아이언으로 갈 수록 좀 차이가 났다. 
일관성에서는 정타로 타격이 되었을 경우에 비거리의 편차는 거의 동일한 것 같았다. 비거리 및 탄도의 경우 클럽 헤드보다는 샤프트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   
아이언의 경우 나는 무조건 Straight shot을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가끔은 페이드나 드로우 샷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 샷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오프셋이 작아야 한다. 볼의 위치와 스윙 궤도로 만들어 내는데 Callaway 2018 APEX MB는 쉽게 만들어 진다. 
처음 라운딩에서는 10개를 쳤고, 좀 더 익숙해 지니, 6개 정도로 회복이 되었다. 드라이버만 좋았다면, 좀 더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었는데 아쉽다. 앞으로 완전히 익숙해 지면 나의 스윙과 환상의 궁합이 될 것 같다. 샤프트의 선택도 나쁘진 않았다. 
소프트하고 쫀득하게 묻어 나가는 아이언의 손맛이 좋다.

전체적인 평가는 5점 기준으로 아래와 같은 점수를 주고 싶다. 
⦁ 외관 : 5점/5점
⦁ 타구감 : 5점/5점
⦁ 일관성 : 4.5점/5점
⦁ 비거리 : 4.5점/5점
⦁ 조작성 : 5점/5점
⦁ 관용성 : 4.5점/5점

아래 유튜브의 리뷰를 참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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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DO Golf club...

 

일본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브랜드가 있는 것 같다.

오늘 첨 들어 보고 처음으로 시타해 본 클럽이다.

 

발도 BALDO CB16 IRON VERSION 2 클럽으로 5번부터 PW까지 구성되어 있다.

스펙은 아래와 같다.

 

번호

로프트

라이각

무게

# 5

24 °

60.5 °

254g

# 6

27 °

61.0 °

261g

# 7

30 °

61.5 °

268g

# 8

34 °

62.0 °

275g

# 9

38 °

62.5 °

282g

PW

43 °

63.0 °

290g

 

샤프트는 NSPRO Modus 105 Stiff...

 

외형 : 풀캐비티 백스타일이고, 오프셋이 많아서 거부감이 생긴다. 타격시 얇은 샷이 발생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컬러는 Black satin finish이다. 페이스는 곡선으로 밀링처리되어 있다. 그리고 텅스텐 스크류 웨이트가 삽입되어 있다.

 

가벼운 무게감....  외형이나 스펙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스크린골프에서 시타 및 라운딩 결과는 많이 달랐다.

 

비거리...  5번 이이언이 190미터를 넘는다. 6번 아이언은 180미터까지 나간다.

피칭거리도 130미터를 넘어 간다. 물론 로프트가 많이 세워졌다고 하지만 예상외로 거리가 많이 나갔다.

 

타격시에는 부드러운 Modus 105와의 조합인지... 약간 밀착되는? 쫀득하게 묻어 나는 느낌이다.

외형의 선입견과는 다른 나름 편하고 비거리가 많이나는 채였다.

 

톱라인은 좁은 편이지만 초중급자들이 사용하면 좋을 듯한 부류에 속하는 클럽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미우라 CB 아이언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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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폴리스 퍼터, IndianPolice Putter

 




2016년 캘러웨이는 툴롱퍼터를 인수하였다. Toulon Putter는 션툴롱 창립자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미국의 9개의 도시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외관상 참 맘에 드는 퍼터가 있었는데 인디애나폴리스이다. 이 퍼터는 레이싱 카를 모티브로 해서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보통 퍼터의 밀드 페이스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이 3분 정도라고 하는데, 툴롱의 경우는 40분 이상이 소요된다고 하니, 좀 더 공을 들이는 것 같다. Indianapolice의 경우를 보면 알루미늄, 스테인레스 스틸 그리고 탄소섬유로 되어 있다. 이 퍼터는 얼마전에 미셀위가 사용해서 알려지기도 했다.

 













인디애나폴리스 퍼터의 설명은 아래와 같이 되어 있다.

레이싱카와 같이 뛰어난 관성모멘트를 지닌 말렛 퍼터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인디애나폴리스라는 이름 외에 다른 대안을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과제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는 퍼터를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레이싱의 세계에 주목했습니다. 승리와 패배는 아주 작은 차이에서 판가름나기 때문에 정밀함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인디애나폴리스 500’이 펼쳐지는 레이싱 경기장보다 이를 더 잘 알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이곳은 오랜 기간에 걸쳐 인내심과 열정으로 수많은 미세한 튜닝과 테스트를 통해 최상의 퍼포먼스가 탄생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암튼 맘에 든다. 지금 필드 2회를 사용하였는데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다. 운 좋게 30미터 버디퍼터도 하나 들어가 주었다. 터치감도 맘에 들고 어드레스에서 닫힌다는 느낌은 받지 않는다. 그냥 의도한 방향으로 헤드를 밀어주면 곧장 볼은 굴러간다. 거리감도 말렛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느낌으로 제어되었다. 예전의 핑 시드니 느낌도 묻어 난다. 그런데 가격이 좀 비싸다. 50만원이 넘어간다. 타이트리스트 스카티까메룬 퍼터보다 좀 더 쌔다.

 

전체적인 평가는 5점 만점에 아래와 같은 점수를 주고 싶다.

-      디자인 : 4.5

-      터치감 : 4.5

-      방향성 : 4.5 (직진성)

-      거리감 : 4.0

-      가 격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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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핑 아이언과 같이 지내게 되었다.


나의 몸도 시간이 지나고 있다. 그동안 애용했던 프로젝트 샤프트가 너무 버거워졌다

좀 더 가볍고 쫀득하게 묻어나는 그런 샤프트를 사용하고 싶었다. 프로젝트 샤프트는 어깨에 좀 무리가 오는 경우가 있었다. 방송국 샤프트라고 불리는 KBS tour Lite나 다이나믹골드 95, 혹은 NSPRO 950정도로 리샤프팅을 할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골마에서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던 미즈노 MP25보다 더 편한 채로 가볼까 하는 생각에 기변을 하였다


타이틀리스트 AP1, AP2, Benhogan APEX PTx, i210, G700, i500 등등을 고민하다가 i210을 선택하였다.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 105 S300으로 97그램정도의 무게이다. 처음에는 다소 날린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몇 번 쳐보니 경량샤프트라는 느낌은 없어 진다.

 


i210은 그냥 Loft, Power loft and Retro loft 세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비거리에 대한 아쉬움이 없어서 Retro loft를 선택하였다.




 

그리고 5번부터 GAP wedgeUW까지 구입하였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핑의 투박하고 못 생긴 특징에서 좀 벗어나 조금 세련되어 보인다. 하지만 타이틀리스트나 미즈노 아이언에 비해서는 많이 못 생겼다. 미즈노 MP25와 비교한다면 톱라인과 솔은 좀 더 두껍다. Offset은 롱아이언의 경우에는 MP25보다 더 있고 Shot iron으로 갈수록 적어진다. 그 이유는 미즈노 MP 25는 롱아이언에서 피칭까지 오프셋 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각 브랜드마다 오프셋의 차이는 서로 다르다. 클럽의 페이스 면적도 미즈노 MP-25보다 더 넓고 해서 어드레스에서 좀 더 편안함을 준다. 편안함은 핑 클럽의 가장 큰 특징이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과 한번의 라운딩 결과 어느 정도 만족감을 가졌다. 아직 길들여 지지않는 클럽임에도 불구하고 살살 달래다시피 해서 쳐서 그런지 숏아이언에서 비거리는 미즈노 MP보다 적게 나왔고 롱아이언으로 갈수록 좀 더 거리가 더 나는 것 같았다. 그러나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했을 때에는 미즈노 보다는 조금 더 나오는 것 같았다. 8번 이하 숏 아이언데서도 그린에 떨어진 볼이 별로 구르지도 않고 백스핀이 잘 먹힌다.


그냥 편하게 스윙하면 그냥 본 대로 나가는 것 같다. 샤프트 무게가 가벼워서 인지 파워풀한 스윙은 별로 하지 않은 것 같다. 볼을 때릴 때 전해오는 느낌도 많이 소프트하다. 물론 샤프트가 부드러워서 이겠지만, 클럽 뒤에 삽입된 softer elastomer 때문이기도 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5점 만점에서 아래와 같은 점수를 주고 싶다.


-      디자인 : 3.5

-      관용성 : 4.5

-      방향성 : 4.5

-      비거리 : 4.0

-      타격감 : 4.0


보기 이하로 치는 골프에게 머슬백 아이언이 아닌 것을 선택할 때 우선 순위에 두고 싶은 그런 아이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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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 G400 MAX Driver…


요새 많이 선전하고 있는 드라이버이다. 좀 더 관용성이 있고 좀 더 편하게 쳐보려고 구입하여 보았다. 주로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몇 년 전에 나온 코브라 ZL Encore, 440CC인데 둘의 외관과 느낌은 사뭇 다르다.

샤프트는 PING Alta CB 55PING Tour 65 둘 중 고민하다가 Tour 65를 선택하였다. 강도는 Stiff로 무게는 61그램이다. Alta CB 5559그램이니 2그램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탄도는Launch angleLow/Mid라고 되어 있는데 최대의 관용성의 특성 때문인지 상당히 높게 나왔다.

타구음은 쨍도 아니고 짱도 아니고 짜강 정도로 귀에 거슬리지 않는다.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해 보면 호불호가 가려질 듯하다.

비거리는 사용하던 ZL Encore와 비슷하거나 5미터 정도 적게 나온 듯하다. 아마도 높은 탄도 때문으로 판단된다. 외형도 괜찮은 수준이다. 헤드의 모양은 어드레스에서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드라이버가 최고이다. G400 Max는 그런 드라이버에 속하는 것 중 하나이다.

결과 또한 왼쪽으로 페이드, 슬라이스나 오른쪽으로 풀이나 드로우가 만들어지는 샷은 거의 없었다. 좌우 편차가 심하지 않았다.




 


아무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시타를 해 보고, 필드에서 사용한 결과 아래와 같은 평점을 주고 싶다. 5점 만점기준.


ü   : 4

ü  타구음 : 4

ü  관용성 : 5

ü  비거리 : 4


Ping G400 MAX Driver는 초보부터 상급자까지 편하게 치고 싶은 골퍼에게 추천하는 그런 드라이버이다. 가격도 직구 기준 40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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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 golf에서 새로운 웨지가 나왔다.

Glide forged wedge

 

 

주조 몰델인 Glide 2.0, stealth에 이어서 단조 Glide forged wedge이다. 8620 carbon steel의 단조공법으로 제작하였으며 토우부위에 고밀도 텅스텐을 삽입하였다. 버바왓슨이 이미 사용하고 있다.

아래 Gokfwrx.com에서 이미 포스팅하였다.

http://www.golfwrx.com/518066/bubba-watson-is-gaming-new-ping-glide-forged-wedges/

 

스펙은 아래를 참조하자.

Club

Loft

Length

Offset

Lie

Effective Bounce

Swing Weight

50

50.0°

35 1/2”

0.09”

64.1°

10.0°

D3

52

52.0°

35 1/2”

0.09”

64.1°

10.0°

D3

54

54.0°

35 1/4”

0.08”

64.4°

10.0°

D4

56

56.0°

35 1/4”

0.08”

64.4°

10.0°

D4

58

58.0°

35”

0.08”

64.6°

8.0°

D5

60

60.0°

35”

0.08”

64.6°

8.0°

D5

 

프리미엄 Qualitity라고 하는데, MSRP200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웨지 표면에 시선을 끄는 그래픽과 영문 이니셜 같은 Stamping을 넣을 수도 있다.

 

 

산뜻하고 아름다운 외관이다. 앞으로 평가는 어떨지 궁금하다.

 

아래 유튜브에서 Review가 올라왔다.

 

 

테일러메이드 엠2 드라이버

 

드라이버 판매 넘버원의 테일러메이드, 3년 전에 히트 친 모델인 구형 M2 드라이버를 사용해 보았다. 지금은 핑의 G400, 캘러웨이 에픽로그 드라이버와 함께 M4가 많이 판매되는 듯 하다. 벌써 10년 전부터 클럽의 과학적인 진화는 끝이 났다고 하지만, 아이언과는 달리 드라이버는 매년 기술적인 진보를 하고 있는 듯 하다. 조금씩 비거리가 늘어나고, 관용성이 증가하고, 백스핀을 좀 더 줄이는 것 같다. 그리고 거의 모든 브랜드가 채택하고 있는 Adjustable Loft, Lie angle and face의 진보다.  그런데 너무 복잡해진 면도 있는 것 같다. 보통의 아마츄어 골퍼의 경우에는 핑이나 타이틀리스트의 비교적 간단한 셀프 피팅 기능인 로프트나 페이스 조정만 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어쨌던 M1드라이버는 1년 전 라운딩 동료의 것을 쳐 봤었고, 이번에는 M2 드라이버를 쳐 보았다. 결론적으로 조금의 기대를 했지만, 그냥 평범하였다. 둔탁한 타구음과 달려 나오는 50그램대의 레귤라 샤프트로 인하여 볼과의 컨택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샤프트 플렉스 때문인지 가끔씩 밀리는 샷이 나왔다. 후부키 샤프트와 비슷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R11부터 테일러메이드에 달려 오는 샤프트는 강하고 가벼웠는데, 이번에는 좀 바뀐 듯 하다.

어쨌던 결론은

-      비거리 : (최근 드라이버와 비슷하다)

-      관용성 : 좋은 편이다.

-      디자인 : 흰색과 모자이크 검은 색이 깔끔해 보인다.

-      타구음 : 너무 둔탁하다.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릴 듯 하다.

-      이노베이션 : 이전 캘러웨이의 메탈과 탄소섬유의 결합 기술 같다. 예전 캘러웨이 FT 드라이버 시리즈의 기술과 같은 것이지 싶다.

 

 

 

 

그냥 민밎한 디자인...

 

 

재작년부터 히트치기 시작한 M1, M2 드라이버...

실제로 동료 M2드라이버를 쳐 보니 편하고 비거리도 좋고, 잘 만든 채 였다.

 

지금에서 많은 골퍼에게 드라이버 선택은 3가지로 나누어 질 것 같다.

테일러메이드 M2, 캘러웨이 Epic, 타이틀리스트 917.... 내 선택은 EPIC인데, 지금 보유하고 있는 가장 좋아하는 드라이버는 코브라의 ZL Encore이다. 그러나 우드는 다르다.

 

어쟀던 드라이버와 우드는 좀 차이가 난다.

 

 

M2 Wood와 R15 Wood를 비교해 보았다.

 

결론적으로 M2는 비거리 위주의 편안한 클럽이고, R15는 정통 테일러메이드의 우드 타입이며, 튜닝이 가능한 슬리브와 슬라이딩 웨이트가 있어서 다양한 튜닝이 가능한 클럽이다. 비거리가 문제가 되는 골퍼들에게는 M2우드, 좀 더 조작성과 튜닝을 원하는 골퍼에게는 R15우드로 가면 될 듯 하다. 하지만, 비거리가 클수록 조금의 각도 차이로 OB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면 무엇을 선택할까?

 

 

 

 

우선 외형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M2우드가 더 커 보인다. 실제로 M2가 156 CC, R15가 150CC이다. 그러나 두 클럽을 포게 위에서 바라 보니 거의 비슷하다. 색깔의 차이로 M2의 헤드가 뒤로 더 나간 느낌을 받는다.

 

M2가 편안하고 더 맘에 든다.

 

 

 

 

 

페이스도 별 차이가 없는 듯 하나, R15보다는 M2 우드가 좀 더 Shallow face이다.

 

 

 

R15에는 슬라이딩웨이트가 장착되어 있다. 드로우와 페이드를 조정할 수 있다.

내 경우에는 16도로 로프트를 높이고, 닫혀진 클럽페이스를 보정하기 위해서 Fade 쪽으로 웨이트를 옮겨 놓았다.

 

 

 

 

로프트를 조정할 수 있는 슬리브가 M2에는 없다.

 

 

 

Shaft는 같은 60그램 대 인데, 헤드 무게와 샤프트 무게 차이로 R15가 더 묵직하다. M2가 약 10그램 더 가볍다고 보면 된다.

 

R15는 Speeder 67 Stiff

M2는 TM Reax 65 Stiff  이다.

 

아마츄어에게는 M2 Wood로 그냥 가볍게 스윙하는 것이 R15보다는 좋을 것 같다.

 

 

 

 

 

Wood류 특히 3번의 스푼의 경우에는 자신만의 선택의 기준이 있다.
드라이버 대용으로 사용하려면 비거리 위주의 브랜드를,
긴 홀에서 2nd shot에서는 비거리 보다는 방향성을,
러프나 타이트 라이에서는 아이언 처럼 잘 파고 들어가는 타입을 선택한다.

 

지금은 별로 인기가 없는 브랜드인 Adams, 예전에 하이브리드 클럽과 아이언세트로 이름이 나 있었던 브랜드이다.
Tight Lie라는 좀 특화된 클럽을 생산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에 들어서 우드 샷에서 볼이 잘 떠 오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찍어 치자니 거리 손실과 Push ball이 나타나고 해서 여러가지 브랜드를 보다가 우연히 접해 본 것이
Tight Lie라는 우드이다.

 

 

 

16도 60그램대 미쯔비시 Kurokage X-flex

 

 

 

모든 클럽은 먼저 Visual이 샷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외형적으로 편안하고 방향성이 좋고, 볼이 잘 뜰 것같은 클럽은 결과도 좋다.

 

이번 타이트라이는 아주 짧은 잔디나 맨땅 위 뿐만아니라 러프에 쳐 박힌 볼도 거뜬하게 쳐 낼 수 있었다.
예상외로 편안하고 볼이 잘 뜨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그 동안 페어웨이 샷의 문제점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Solution이었다.

 

 


 

M2 우드와 외형 비교이다. 아담스가 검은 색이라 상대적으로 적게 보인는데 실제로도 조금 적다. 

그러나, 왠지 M2우드 보다 견고한 느낌이 든다. 

 

 

페이스는 M2보다도 Shallow Face이다. 타이트라이는 물론 왠만한 러프에서도 잘 칠 수 있을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샤프트는 미쯔비시 Kurokage X-flex이다.

 

 

 

 

 

M2 우드에 비해서 비거리는 뒤떨어지지만, 방향성과 관용성이 더 좋다.

더 치기 편하다.

 

비거리보다는 방향성과 관용성을 가진 볼을 깔끔하게 쳐 낼 수 있는 페어웨이 우드를 찾는다면 해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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