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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이스트 생활11

쿠웨이트에서 세번째 선상낚시 쿠웨이트에서 세번째 선상낚시 오늘 새벽에 항구에 도착하여 새벽4시 반정도 출항 그리고 6전에 낚시를 시작하였는데, 오늘도 동료가 큰 Queen fish를 낚아 올린다. 그리고 바라쿠다도 몇 마리 올라오고, 도다리, 열대 돔류와 삼치까지 올라왔다. 철수전에는 Sea Cat fish가 몇 수 올라온다. 이 놈은 힘이 좋아서 들어 올리는데 여간 힘이 들지 않는다. 이놈이 오늘 가장 큰 놈이다. Queen Fish… 회를 썰어 먹어보면 쫄깃함이 좋다. 더운 지방의 물고기임에 불구하고, 그 쫄깃한 식감이 좋아서 동료들이 좋아하는 횟감이다. 바다메기라고 부른다. Sea Catfish. 등지너러미와 양 옆의 지너러미에는 날카로운 독 가시침이 있다. 잡으면 그것부터 제거해야 한다. 한 번 찔리면 통증이 꽤 오래 간다... 2018. 7. 6.
EID Holiday in Kuwait (사우디 담맘 공항에서 찍은 모스크) 5월16일부터 시작된 라마단이 내일부로 끝이 난다. 한달 동안 해가 떠 있는 시간의 금식이 풀리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금식뿐만 아니라 담배, 성관계까지도 금지된다. 이 기간이 지나면 4일의 공휴일, EID Holiday가 시작된다. 중동에서 벌써 다섯 번째로 맞는다. 라마단 기간 동안 무슬림들은 많이 힘들다. 금식을 하면서 일을 하는데, 육체적 고통을 정신력으로 이겨내는 것 같다. 그러면서 불교에서 말하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아닐까? 가진 자는 라마단이 끝이 나면 많은 음식을 장만하고 가지지 못한 자들과 나눠 먹는다. 라마단 기간동안 굶는 고통을 같이 겪었으니 나눔을 할 줄 안다.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아기가 엄마 젖을 빨 듯 그냥 빨 듯 자연스럽게 .. 2018. 6. 14.
FIFA Mountain in KSA 2018. 6. 8.
바라쿠다를 낚다. 루어 낚시도 나름 재미가 있어 보인다. 두 번 배낚시를 해 봤는데, 바라쿠다, 잭피쉬, 퀸피쉬 그리고 돔류들이 루어(현혹)에 현혹당했다. 특히 바라쿠다는 바다의 무법자로 알려져 있는데 아예 후크 줄을 통째로 끊어 버리곤 했다. 그리고 히트가 느껴진 후 들어 보니 반토막 물고기도 올라 왔다. 물론 바라쿠다의 짓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전 세계 20여종이 있다고 한다. 동료들이 잡은 것 중에는 1.2미터 정도 되는 것도 있었다. 회를 떠 먹어 봤는데, 나름 쫄깃하면서 담백하였다. 구이가 더 어울릴 듯 하다. 현지인이 물 속에서 작살로 잡아 올린 바라쿠다 메탈지그 2018. 5. 31.
찌낚시에 취미를 가지다. 찌 낚시에 취미를 부쳤다. 사우디아라비아 현장생활을 하면서 주말에 동료들과 같이 가면서 대어를 낚다 보니, 자연스럽게 재미가 있어진다. 병어돔을 비롯하여 퀸피쉬(Queen Fish), 가오리, 기타 돔종류들…. 7자까지 낚은 것 같다. 현장동료들과 회를 떠 같이 나눠 먹고 매운탕도 먹고 나름 맛이 있었다. 2018. 5. 20.
LJB Roof in KSA Jazan 참 특이한 지형이다.융기가 되었는지, 오직 그 곳만이 돌산이 서 있다.지잔 LJB 계곡옆의 우뚝 솟은 지붕이다. 2017.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