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Golf lessons for lefties의 모든 레슨은 마무리되었다. 한 장 한 장 번역을 하면서 그 동안에 잊고 있었던 것들, 소홀히 넘어 갔던 것에 대해서 되새겨 보고, 지난 경험들을 다시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해외 현장 근무 후, 숙소로 돌아와서 조금의 시간을 할애하다 보니 34장의 레슨이 금방 마무리되었다.

마지막으로 현재 왼손잡이 골퍼들이 처한 현실과 효과적인 연습장 이용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적어본다.

 

현실 하나,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왼손잡이 골퍼로 골프 연습장을 이용하는 것은 제약이 많다. 여러 타석 중에서 왼손골퍼용 타석은 10분의 1도 되지 않기 때문인데, 어쨌던 연습은 완전함을 만들기에 연습장 이용은 필수이다. 티칭 프로들이 티칭하는 곳으로 만들어 놓은 왼쪽 끝 자리는 왼손 오른손 겸용으로 많이 만들어 놓는다. 이 타석을 이용하려고 하면 꼭 오른손 잡이 골퍼가 연습하는 경우가 많았다. 중앙에 빈자석이 많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거울도 있고 한쪽 구석에 위치하니 눈치 안 보고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왼손 골퍼에게는 고통이다. 연습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고 있으면 그 오른손 잡이 골퍼에게 괜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기다리곤 했다. 뭐 어쨌던 이젠 연습장이용이나 스크린골프 이용도 별 문제가 없다. 그 만큼 왼손잡이 골퍼도 그리고 수요도 늘어났기 때문일 것이다.

 

현실 둘,

왼손골프 레슨 서적이다. 한국에서는 없다. 미국의 아마존에서 검색하면 몇 가지 책이 나오긴 하나, 많지 않다.

l  On The Other Hand”, by Steve Anderson

l  The Wrong Side of the Ball, by Mike Zimmerman

l  Left-Handed Golf, by Bob Charles

l  Better Recreational Golf (Left-Hander's Edition), by Bob Jones

l  On Course with Mike Weir: Insights and Instruction from a Left-Hander on the PGA Tour by Mike Weir

그러나 레슨 서적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거울을 보듯이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하지 말고 앞쪽에 위치하면 오른 손, 오른 팔, 오른쪽 어깨, 오른 발 그리고 뒤쪽에 위치하면 왼팔, 왼 다리, 왼쪽어깨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인터넷에서는 골프관련 레슨이 넘쳐나고 있다. 문제가 될 것은 없다.

 

 

 

 

현실 셋,

골프장비의 부족이다. 10년 전, 20년 전에는 정말 구하기 힘들었다. 아직까지 왼손잡이 장비를 생산하지 않는 인기있는 브랜드도 있다. 포틴웨지가 참 좋았는데 이젠 그 마저도 나오지 않는다. 메이저 브랜드는 왼손장비를 계속 생산하고 있다. 특히 핑과 캘러웨이 경우에는 거의 모든 장비를 오른손 장비와 같이 생산하고,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는 일부 스펙에서 왼손장비가 없다. 미즈노의 경우는 세가지 중 한가지만 왼손장비를 선택할 수 있다. 어쨌던 이젠 왼손장비 구하기도 쉬워졌고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문제는 대량 생산하는 오른 손장비에 비해서 가격이 높은 경우가 있다. 물론 메이저브랜드의 홈페이지에서는 왼손장비와 오른손장비와의 가격차이는 없지만, 가격을 후려칠 타이밍에는 왼손장비 가격은 잘 다운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아직까지 국내 공동구매 물품에서는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별 문제가 없다.

 

 

효과적인 연습 방법 그리고 연습장 이용 

골프라는 스포츠는 다양한 잔디와 러프 그리고 가끔은 맨바닥위에 놓인 4.27cm의 지름에 45.93 그램의 골프공을 클럽으로 쳐서 홀 컵에 넣는 게임이다. 볼의 비행은 클럽이 어떻게 볼에 접근해서 타격이 되는지에 따라서 결정된다. 따라서 볼을 정확히 가격이 되지 않았다면 연습 매트위에서 친 볼의 비행과 실재 잔디위에서 친 것과는 전혀 다른 샷이 발생된다. 두꺼운 샷이 나오면 연습장에서는 클럽이 매트를 파고 가지 못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샷을 예측하기가 힘들다. 요즘 스크린 골프장에서는 나름대로 러프와 샌드 벙커를 만들어 놓았지만 실재와는 많이 다르다.

어쨌던 가능하면 실재 잔디위에서 그리고 모래위에서 연습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연습잔디가 있는 골프 연습장은 찾을 수가 없다. 해외 골프장의 경우에는 거의 100% 연습 잔디구장이 있다. 처음 사용하면 이곳 저곳에 디봇 자국을 만들지만 몇 번해 보면 잔디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요령도 생기고 디봇 자국에 일부러 볼도 놓고 실전 감각을 느껴 보기도 한다. 

 

연습 시간은 얼마가 좋을까? 우리나라는 대부분 한시간, 한시간 발 정도로 연습장의 이용권을 끊고 있다. 타이거우즈는 가장 효율적인 연습시간은 20분이라고 했다. 시합 전 연습시간인지 평소 연습시간인지는 몰라도…(물론 우즈는 매일 9홀 정도는 라운딩한다고 한다. 물론 피트니스를 포함한 모든 것을 하겠지만.) 내 생각도 어느 정도 경지에 도달된 골퍼에게는 20~30분이면 충분할 것 같다. 볼은 30~40개 정도 때려 본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거나 초보의 경우에는 1시간 정도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한 시간동안 볼을 많이 치라는 예기가 아니라 50개 정도의 볼을 가지고 연습하되 한 샷 한 샷 정성을 들려서 연습해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볼도 앞뒤 좌우로 위치를 변경해 가면서 연습도 하고 3/4 스윙, 칩샷, 피치샷 그리고 Full swing도 하면 좋다. 너무 힘이 들어가서 연습을 끝마치고 나서 손에 물집이 생기거나 허리와 어깨가 아프거나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연습 전 충분이 경직된 근육과 신경을 풀어주고 연습이 끝나고 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 조금한 마음으로 100200개의 볼을 때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정성을 가지고 집중하면서 연습을 하였는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스윙을 볼 수 없어서 제대로 된 스윙인지 알 수가 없다. 옆에서 보면 참 열심히 하는데 많은 결점들이 보일 때가 많다. 자신의 스윙이 제대로 되었는지 아닌지는 타석 뒤에 놓인 의자에 스마트 폰을 세워 놓고 자신의 스윙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앞 타석이 비어 있다면 정면의 스윙도 동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스윙을 보고 고칠 곳을 찾아서 교정하면 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골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와 12년 구력이 싸이면 자신의 스윙모습에서 보는 시각이 달라 진다.

요새는 달리 보는 만큼 알게 된다고 한다. 골프 중계를 시청하고 유튜브 비디오를 찾아서 들어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프로골프들은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유심히 관찰해 본다. 거리를 얼마나 보내고 스윙 동작이 어떤지를 보는 것보다 코스플레이는 어떻게 하는지 트러블 상황에서 어떻게 빠져나오는지? 프로들의 실수는 무엇인지 찾아보자. 특히 PGA tour 경기를 보는 것보다 LPGA Tour를 시청하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여성이라 스윙이 빠르지 않고 확률이 높은 곳으로 플레이를 하고 어떻게 타수를 얻는지 혹은 잃는지 피부로 더 많이 와 닿는다.

 

 

에필로그

 왼손잡이는 왼손잡이를 대번 알아본다. 밥을 왼손으로 먹거나, 글씨를 왼손으로 사용하는 것을 오른손 잡이보다는 더 먼저 알아챈다. 요새는 왼손잡이 PGA tour player들이 우승하는 횟수가 좀 줄어 든 것 같다. 2주 전에 버바왓슨이 우승을 하긴 했지만.

아무튼 왼손잡이 골퍼들만 봐도 반갑다. 많은 만남을 좋아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법정스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다. “무엇을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으로는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알고 만난다는 것은 많은 경험과 인맥을 쌓을 수 있지만 그 만큼 원하지 않는 일들과 얽혀버리게 될 수 있다.

얼마전 아이유가 출연하여 히트친 드라마 나의 아저씨처럼 그 정도의 인맥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정말 아이유가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몰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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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EY TO SWINGING HARD

 

 

의도했던 타깃에서 매우 벗어난 샷을 계속 하게 되면, 그린을 지키기 위해서는 아주 힘찬 스윙에 자신이 없어 진다. 하지만, 어드레스부터 머리를 볼 뒤에 두어 팔로쓰루의 끝의 직전까지 볼 뒤에 머무르게 하면, 원하는 만큼 힘찬 스윙을 할 수 있다.

 


 



 

 

IMPACT PROVIDES THE CLUE

 

투어 골퍼의 임팩트 시 모습의 사진을 보자. 프로들의 스윙에서 임팩트 때의 모습을 보면 클럽 샤프트와 오른 손은 오른쪽 어깨는 하나의 직선을 만들고 지면과 거의 수직을 형성한다. 클럽 헤드는 지면을 따라서 움직이면서 클럽페이스는 스퀘어를 유지한다. 오른쪽 어깨는 몸통의 바깥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샤프트와 오른팔이 임팩트 시에 바람직한 위치에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머리는 볼 뒤에 남아 있어야 한다. 만약 머리가 공 바로 위의 같은 선상에 위치하거나 앞지르게 되면 임팩트 시에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로 만드는 것은 매우 힘들게 된다.

 

 

SHOULDERS MUST STAY BACK

 

다운스윙에서 자신의 머리가 볼 앞으로 이동이 된다면, 몸통이 앞으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몸통이 앞으로 미끄러져 이동이 되면, 다운스윙에서 어깨가 너무 빨리 풀리고 타깃 방향으로 몸을 잡아당기는 모멘텀을 만들어 빠르고 힘찬 스윙을 만들 수는 있다. 하지만 여기서 이 것은 스윙을 더욱 쉽게 힘찬 스윙을 가져갈 수 있는 해답이 아니다. 해답은 어깨로 다운스윙을 시작하는 유혹에 저항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견고하고 힘찬 임팩트의 Key이다.

 

 

 




 

다운스윙의 시작에서, 척추를 중심으로 회전된 양 어깨를 볼 뒤에 유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보자. 먼저 팔이 아래로 떨구어 지고, 엉덩이가 회전한 다음, 마지막 순간에 원한 만큼 강하게 세차게 지나갈 수 있도록 어깨를 회전해 보자. 어깨회전이 이루어 지는 동안 몸통(척추)을 그대로 유지하면, 몸통과 머리가 임팩트 전에 볼을 앞지르지 못하게 된다.

 

다운스윙에서 체중의 이동이 되고 꼬여진 바디가 풀리면서 스윙탑에 위치한 양손이 회전되는 것이 아니라 아래로 떨구어 져야 한다. 그리고 나면 클럽헤드는 엄청난 속도로 자연스럽게 임팩트로 다가간다는 것을 기억하자. 임팩트는 항상 가장 나중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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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 IT THREE-QUARTERS

 

괴물 같은 드라이버 샷을 날리기 위한 강력한 스윙은 정확성을 요구하는 어프로치 샷에서는 필요도 없고 문제만 발생시킨다. 미들 아이언 이하 숏 아이언의 짧은 샤프트는 드라이브처럼 많은 거리를 만들어 내는 스윙에 적합하게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숏아이언에서 드라이버 샷처럼 스윙하게 되면 그 결과로 정확도가 떨어지게 된다. 지금까지 표준 지침은 숏 아이언에서는 스윙을 느리게 가져가라고 하지만, 몇몇 프로는 자신의 몸에 느린 스윙이 몸에 길들여 지면 안 된다고 한다. 여기에 스윙을 느리게 가져가지 말고 그 대신에 스윙을 짧게 하는 대안이 있다.

 


 



 

 

 

6번 이하 미들이나 숏 아연에서 3/4(쓰리쿼터) 스윙은 더욱 정밀하고 절제된 동작으로 볼을 충분히 쳐 낼 수 있다. 일반적인 스윙과 3/4 스윙의 큰 차이점은 셋업부터 시작된다. 체중을 균등하게 배분하는 대신에 앞 발에 좀 더 실어 놓고 그립을 잡은 손의 위치는 볼보다 조금 앞으로 두자. 그리고 백스윙의 탑에서 오른쪽 어깨가 턱 밑으로 충분히 들어와서 완전한 꼬임을 만들었는지 확인하자. 하지만 손목을 완전히 꺾어 주어서는 안 된다.

 

 



 

 

일반 풀스윙처럼 백스윙에서 체중이 뒤쪽 발로 이동되게 하지 말고, 백스윙의 톱에서 양 발에 동일하게 분포되도록 하자. 3/4 스윙의 백스윙 톱에서 클럽은 지면과 평행한 라인에 많이 못 미치게 된다. 다운스윙에서는 타깃 쪽으로 몸을 기대면서 타깃으로 클럽을 끌어오면서 임팩트 존을 통과하자. 임팩트 후에 클럽페이스가 성급히 닫혀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임펙트를 통과하면서 왼손바닥을 타깃방향으로 밀어주어야 한다. 만약 클럽페이스가 스퀘어 하게만 유지된다면 볼은 낮고 송곳 같이 날라가고, 자신이 원하는 만큼 강하게 스윙을 가져갈 수 있다.

 

 

 

 

THE STRAIGHT-BALL TAKEAWAY

 

만약 드라이브 샷에서 볼의 비거리는 만족한 수준인데 좌우로 페어웨이를 벗어나게 되는 경우 한두 타 정도의 스코어는 쉽게 잃을 수 있다. 비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잡을 수는 없을까?

 

여기에 백스윙의 시작인, 부분인 클럽을 뒤로 빼는 동작, 즉 테이크어웨이의 약 45cm의 동작에 집중해 보자.

 

많은 골퍼들에게 클럽이 임펙트 시에 볼에 다가가는 모습은 테이크어웨이시 뒤로 클럽을 빼는 동작을 반대로 가져가는 모습과 같다. 즉 테이크어웨이 동작과 같은 모습으로 클럽은 볼에 다가가서 타격이 이루어 진다고 보면 된다.

 

강한 타격을 구사하는 파워 골퍼의 특징 중 하나는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하면서 타깃라인의 안쪽으로 드라이브를 날카롭게 잡아 당기는 경향이 있다. 결과적으로 인사이드로 백스윙을 만든 클럽헤드는 인사이드로 다운으로 볼에 접근하여 임펙트로 이어지고 인사이드 팔로쓰루를 만들어 낸다. , 인사이드 투 인사이드 패스인데 이것은 두가지 이유로 인하여 파워를 증대한다. 첫째, 클럽헤드는 평탄한 경로로 공에 다가온다는 것이고, 둘째 인사이드 테이크어웨이는 클럽페이스를 오픈된 상태로 만들고, 다운스윙에서는 임펙트시에 오픈된 클럽 페이스를 급하게 수직으로 닫아 버려야 하기 때문에 볼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핀이 걸리면서 많은 거리를 낸다.

 

하지만 이것은 이론일 뿐이다. 이것은 타이밍이 정확하게 맞고, 클럽의 이동경로가 임펙트시 타깃라인과 크럽페이스가 수직으로 되어야만 멋진 티샷이 만들어 진다. 이렇게 완전한 타이밍과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하게 가져가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다. 만약 클럽페이스나 클럽헤드의 경로가 조금이라도 빗나가게 되면 결과는 대부분이 훅이나 푸쉬와 같이 좋지 않은 샷이 되고 만다. 클럽헤드를 타깃라인으로 좀 더 근접하면서 클럽페이스를 정확하게 정렬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스트레이트 테이크어웨이를 채택하는 것이다.


 


 

 

타깃라인을 따라서 클럽을 곧게 빼주면 클럽은 볼의 앞뒤의 결정적인 30cm 라인으로 곧 바로 되돌아 오게 된다. 또한 클럽페이스가 테이크어웨이에서 많이 오픈되지 않기 때문에 스퀘어하게 임펙트 하기 위해서 양손을 애써 릴리즈할 필요가 없게 된다.

 

 



 

 

테이크어웨이 시 스트레이트로 곧장 뒤로 빼 주면 드라이브 샷의 스윙 평면을 변경하여 더 업라이트한(세워진) 자세가 된다. 클럽헤드가 가파른 각으로 볼에 다가오기 때문에 만약 지면과 완전히 수평이 된 상태에서 타격이 이루어 지게 하기 위해서는 볼은 오른쪽에 두어야 한다. 만약 볼을 중앙으로 가져올 수록 정확성은 증가되지만 조금의 거리를 손해를 보게 된다. 그러나 드라이브 샷을 멀리 보냈지만 러프에 빠지게 되는 경우보다는 페어웨이로 날려 안착한 볼이 훨씬 좋은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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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E YOUR INFLEXIBILITY(유연성을 찾아보자.)

 

평소 운동부족이나 매년 먹는 나이로 인하여 골퍼들의 유연성은 계속 떨어진다. 이렇게 유연성이 떨어 지면 비거리의 손실을 가져온다.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떨어진 유연성으로 인한 비거리의 손실을 보상을 만들 수 있을까?

자신의 스윙을 관찰해 보고 자신에게 하나의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해 보자: ‘예전보다 나는 어느 곳에서 유연성이 사라지고 있는가?’ 만약 자신의 몸통회전(척추) 유연성인가? 아니면 양팔에서 유연성을 잃어버렸는가? 이 두가지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 교정을 해야 한다. 즉 서로가 다른 방법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간단한 테스트로 어떤 곳에서 유연성이 결핍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교정을 할 수 있는 알아보자.

 

TORSO TEST

 

클럽을 잡지 말고 일반적인 스탠스에서 양 팔을 가슴에 엇갈리게 붙여 보자. 체중을 왼발의 안쪽으로 유지하면서 몸통을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오른쪽 어깨가 턱 밑에 놓이게 끌어 보자. 만약 자신의 어깨가 턱에 크게 미치지 못하면 척추(몸통회전)의 유연성은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을 말해 주고 있으며, 이것은 백 스윙을 짧게 만들어 클럽 헤드 스피드를 감소시킨다.

 



 

이것을 보정하기 위해서는 오른손 등의 관절마디가 3개 보이도록 강한 그립을 쥐고, 스윙의 탑에서는 오른 팔이 좀 굽어지는 것은 허용하자. 강한 그립은 손목의 움직임을 좋게 하고, 팔이 좀 굽어지는 것을 허용하면 지금보다 백스윙을 좀 더 길게 가져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로 인해서 스윙 아크가 크게 되면서 헤드 스피드는 더욱 빨라 진다.

 

 

 

IF NOT, THEN WHAT?

 


 



만약 몸통 회전은 충분하지만 여전히 클럽을 수평선에 근접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팔과 어깨가 서로의 자유로운 행동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자신의 어깨를 최대한으로 돌려 보자. 팔꿈치를 구부려서 지면과 수평선상으로 클럽을 가져 가지 말고 체중이 왼발의 바깥으로 벗어나 몸이 흔들리지 않는 범위에서 가능한 백스윙을 길게 뒤쪽으로 뻗어 보자.

 


 

또한 오른 손을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하면서 가능한 멀리 몸통을 회전시켜보자. 스윙의 Top에서 양손의 위치가 겨우 어깨의 높이에 도달하였다고 하더라도 그 높이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팔을 몸통에서 멀리 뻗어 줄수록 몸통의 회전이 만들어 내는 클럽헤드 스피드는 더 빨라지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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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슬라이스 샷을 드로우로 바꾸는 것을 알아 보았다. 이번에는 슬라이스를 페이드로 바꿔보자.

 

TURN YOUR SLICE INTO A FADE

 

만약 비거리가 문제가 되지 않는 골퍼에게는 페이드 구질은 아주 훌륭한 샷이 된다. 그러나 주의도 기울이지 않는 이 페이드 샷은 슬라이스로 바꾸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페이드가 슬라이스로 바뀌게 되면, 그 슬라이스 샷은 점점 더 많은 문제점을 만들어 그것을 다시 교정하는 것을 더욱 힘들게 만든다. 약한 페이드 샷을 구사하기 위한 몇 가지 체크 포인트에 대해서 알아 보자.

 

 

CHECK YOUR GRIP

 

파우어 히터의 경우 자주 발생되는 악성의 훅을 막기 위해서 양손을 클럽의 오른 족으로 돌려서 약한 그립을 잡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오른쪽으로 돌려 잡는 약한 그립은 클럽페이스가 수직으로 임펙트 되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헤드의 페이스가 왼쪽으로 오픈된 상태에 볼을 타격하여 슬라이스 샷이 발생된다. 훅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선택한 약한 그립은 이렇게 또 다른 문제점을 만들어 버린 경우가 되었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그럼 그립을 점검해 보자. 오른 손등과 왼손 손바닥이 타깃을 향하도록 뉴트럴 포지션에 양손을 놓고, 오른 손을 감싼 왼손의 엄지와 검지가 이루는 V홈이 왼쪽 어깨를 향하는지 확인해 보자.

 

 


 



 

 

LINE UP A LITTLE RIGHT

 

많은 골퍼들의 나쁜 버릇 중에는 너무 지나치게 타깃의 오른 쪽이나 왼쪽을 향하게 셋업을 하면서 볼을 휘어지게 치려고 한다는 것이다. 만약 슬라이스가 심하게 나는 골퍼는 의도적으로 타깃의 오른쪽으로 겨냥하고 샷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오른 쪽을 겨냥하는 이런 충동에 맞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교정하기가 더욱 더 어려워진다.

 

먼저 클럽페이스의 리딩 에지를 타깃과 수직하게 셋업하자. 신중하게 발, 무릎, 히프 그리고 어깨를 타깃라인의 약간 오른 쪽으로 오픈하여 정렬해 보자. 동료 골퍼에게 자신의 정렬이 조금 오른쪽을 가리키고 있는지 물어보고 확인하자. 슬라이스를 교정하려고 할 때, 올바르게 정렬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DON'T CUT IT

 

일단 약간 오른쪽의 정렬을 하였다면 그 정렬을 기준으로 평소 하던 스윙을 해 보자. 백스윙에서는 클럽을 바깥쪽으로 집어 들어 올리지 말고, 다운 스윙에서는 클럽헤드를 아웃사이드 인의 경로로 조작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스윙이 오른쪽으로 정렬한 몸의 평면을 통해서 이루어 진다면 클럽헤드는 타깃라인의 조금은 아웃사이드에서 인사이드로 움직이게 되면서 볼과 접촉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난 뒤에 클럽페이스가 볼에 수직하여 접촉하게 되면, 그 샷은 타깃의 약간 오른 쪽으로 시작되어 약간 왼쪽으로 내려앉는 바람직한 페이드 샷을 만들게 된다. 즉 약간의 오픈된 스탠스에서 클럽페이스는 약간의 Out to In의 경로로 볼에 접근하여 스퀘어하게 타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그립과 정렬 각도를 신중히 확인하면서 연습해 보자. 그러면 일관되게 제어된 페이드 샷을 매 경기마다 날릴 수 있게 되고 자신의 향상된 스코어를 확인할 수 있다. 평균 이상의 비거리를 가진 골퍼에게 약간의 페이드보다 더 좋은 샷은 없다. 볼은 타깃의 오른쪽이나 왼쪽을 많이 벗어나지 않고 구름도 적기 때문이다.

 

 

(캐나다 PGA 프로 마이크위어의 스윙입니다.)

 

벌써 몇년이 지났을까? 2000 년 중반에 CNN, Sports illustrate에서 Lessons for Lefties라는 섹션이 있었다. 그 당시 번역한 것을 다시 정리하여 올려 봅니다. 물론 지금은 아예 삭제되어 찾아볼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다시 정리하면서 기본을 다시 점검하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모두 8개의 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어드레스(Address)

    완벽한 자세

    그립 잡는 법

    손이 위치하는 라인

    어깨의 정렬

    곧 바른 샷을 위한 셋업

    그립의 정렬

 

2.    폴트(Faults)

    3/4 스윙을 해 보자.

    바나나 샷

    슬라이스를 페이드로 바꿔보자.

    꼭 피해야 할 잘못된 스윙

    손에 잡힌 굳은 살

    엔드 캐스팅

 

3.    힘의 근원

    힘의 근원

    그립 조정

    유연성

 

4.    숏 게임

    칩샷

    깔끔한 칩샷과 피치샷

 

5.    풀 스윙

    테이크 어웨이

    손목의 파우어를 키워보자.

    지면과 평형을 유지하자.

    Laid-off vs. Crossing

    3/4 스윙

    왼다리의 고정

    견고한 스윙의 열쇠

    완벽한 손목의 코킹 방법

    아이언 샷

 

6.    퍼팅

    칩핑에 사용되는 다양한 클럽

    스트로우크

    퍼팅 그립

 

7.    샌드벙커에서 플레이

    V & U 스윙을 알아보자.

    샌드 벙커의 경사지에서 스윙

    이지 샌드 샷

 

8.    트러블 샷

    경사지에서 스윙

    오른손 잡이 스윙이 필요할 때

 

 

 

(아래 사진은 버바왓슨의 스윙 폼입니다. 예전에 골프다이제스트에서 퍼 왔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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